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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집 앞 도서관 방문

요흐 2018. 3. 28.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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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에 영어 시험도 있고 새벽부터 집 앞에 있는 도서관에 왔다. 아침6시에 1등으로 도서관에 들어왔다. 아침 6시부터 저녁 10시까지 열람실을 이용할 수 있다.

 

대학교에 들어가면서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계속 했었는데, 집 앞에 있는 도서관은 중학교 고등학교 때 시험공부를 하면서 매일 왔던 곳이라 그런지 시간이 지나고 지나고 다시 찾아 왔는데 전혀 어색하지 않고 그대로 인게 좋았다.



역시 예전과 마찬가지로 공무원 준비를 하는 수험생이 절반 이상이었고, 다음 토익, 수능, 자격증 등이 나머지를 차지한다고 보면 될 것 같다.


전에는 자물쇠를 사용하는 사물함이 있었는데 이번에 보니 지문인식으로 등록해서 요금도 바로 납부할 수 있는 사물함으로 바뀐것 같다. 또 매점 식당에서 파는 메뉴가 많이 늘었는데 시간 날 때 한 번 먹어봐야겠다.


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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